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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전자치료제 VM202의 「종(鐘) 모양 (bell-shaped)」 약물반응 원리를 밝혀 국제학술지에 발표
ViroMed
2018/10/25

㈜ 바이로메드 연구팀, 유전자치료제 VM202의
「종(鐘) 모양 (bell-shaped)」 약물반응 원리를 밝혀 국제학술지에 발표

㈜바이로메드(084990:KS)의 바이오 연구팀이 HGF 유전자를 발현하는 플라스미드 DNA 기반의 유전자치료제인 VM202의 「종(鍾) 모양(bell-shaped)」 약물 용량 반응의 원리를 밝혀 10월 24일 국제 학술지 『Biochemical and Biophysical Research Communications』에 발표하였다.

 

* 논문명:
Disproportionately high levels of HGF induce the degradation of the c-met receptor through the proteasomal degradation pathway
* 논문 URL:
https://www.sciencedirect.com/science/article/pii/S0006291X18320631?via%3Dihub)

 

■ 요약:

 • 미국에서 실시하였던 당뇨병성 신경병증(DPN)에 대한 임상1상과 임상2상에서 관찰되었던 VM202의 「종 모양 (bell-shaped) 약물 반응」을 과학적으로 규명하였음.
• 사람에서 관찰되었던 HGF의 「종 모양 (bell-shaped )」 용량 반응이 세포배양 체계에서도 관찰되었음.
• 세포에 HGF를 처리할 때, HGF가 일정 수준의 농도를 초과하게 되면 c-met 수용체 양이 크게 감소함을 발견.
• HGF 농도가 불필요하게 높으면 c-met 수용체가 유비퀴틴 과정(ubiquitination)을 통해 프로테아좀에 의해 분해가 되는 것을 밝혔음.

 

■ 연구 의미:
① 미국에서 실시하였던 당뇨병성 신경병증(DPN) 임상1상에서 환자 (다리 하나) 당 4mg, 8mg, 16mg의 VM202를 투여하였었다. 이 때 8mg에서의 진통 효과가 4mg보다 훨씬 더 좋았지만, 16mg은 8mg의 효과보다도 낮은 것을 관찰하였다.
② 이에 따라 임상2상에서는 환자 다리 하나 당 8mg 혹은 16mg의 용량을 사용하였는데 임상1상과 동일한 결과가 나왔다. 즉 8mg의 효과가 16mg의 효과보다도 더 좋았던 것이다 의학계에서는 이를 「종 모양 (bell-shaped)」 라고 부른다. 다른 종류의 성장인자(growth factor)에서는 이에 대한 원리가 밝혀진 바가 있다. 하지만 HGF에서는 이러한 「종 모양」 커브가 발견된 바가 없었기 때문에 정확한 이유를 규명할 필요가 있었다.
③ 이 논문에서 바이로메드 연구자들은 사람에서 관찰된 「종 모양」 커브가 세포 배양체계에서도 관찰되는 것을 발견하였고, 나아가 이에 대한 분자 생물학적, 생화학적 원리를 밝혔다. 즉 HGF가 낮은 농도(limiting conditon)로 있을 때에는 그 농도가 증가할수록 HGF의 세포 수용체인 c-met의 양이 증가하지만, HGF가 과다하게 존재할 때는 수용체인 c-met의 농도가 감소한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.
④ 연구자들은 HGF도 EGF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그 농도가 너무 많을 때에는 c-met 수용체가 「유비퀴티네이션」 과정을 거쳐 프로테아좀에 의해서 분해된다는 것을 밝혔다. 성장인자가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게 되면, 세포가 불필요하게 높은 수준으로 활성화 될 수 있는데, 이는 에너지의 낭비일 뿐만아니라 암세포로 발전할 가능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. 따라서 세포는 에너지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러한 「자체 통제 시스템」 을 만들어낸 것으로 사료된다.

 

■ 김선영 대표이사는 “이 연구를 통해 그간 임상시험에서 관찰되었던 VM202의 「종 모양」 약물 반응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. HGF와 c-met 수용체 분야에서는 최초로 밝혀진 것이다. VM202와 HGF를 기반으로 한 약물전달 분야에서 지적재산의 창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데이터로서 후속 연구에서 소중한 기초 자료로 사용될 것이다” 라고 설명했다.